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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1호 도움…홀슈타인 킬, 뷔르츠부르크 잡고 4경기 무패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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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가운데)이 동료들과 승리 기쁨을 나누고 있다. 홀슈타인 킬 트위터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부에서 활약하는 이재성(홀슈타인 킬)이 시즌 1호 도움을 올리며 팀 승리를 거들었다.

이재성은 18일(한국시간) 독일 플라이어알람 아레나에서 열린 뷔르츠부르크와 20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부 4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재성의 발끝에서 선제골이 시작됐다. 이재성은 전반 22분 중앙성 부근에서 날아온 롱패스를 페널티박스 왼쪽으로 달려들어 왼발로 잡아놓고는 넘어지면서 골문 앞으로 보내 야니-루카 제라의 헤딩골로 연결됐다.

이재성의 이번 시즌 첫 도움으로 전체 공격포인트는 3개(2골 1도움)으로 늘어났다. 이재성은 지난 릴라징엔-아를렌과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7-1 승)에서 전반만 뛰고도 2골을 터트렸다.

이재성과 제라가 합작한 선제골로 리드를 잡은 킬은 후반 30분 라르스 다츠의 자책골을 더해 2-0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킬은 개막 이후 리그 4경기 무패(3승1무)를 이어가며 선두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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