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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신한은행 86-61로 꺾고 시즌 첫 승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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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최민우 인턴기자] 청주 국민은행이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국민은행은 18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20~2021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 경기에서 86-61(26-12 17-29 23-10 20-10)으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국가대표 센터 박지수가 27득점 11리바운드 6도움 6블록으로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 초반부터 첫승에 대한 국민은행의 의지는 대단했다. 1쿼터부터 상대를 거세게 몰아붙이며 26-12, 14점차로 경기를 리드했다. 그러나 2쿼터 한때 주춤한 사이 추격을 당해 전반을 단 2점 앞선 채 마쳤다. 하프타임 때 전열을 다듬은 국민은행은 다시 힘을 내기 시작해 3쿼터 13점, 4쿼터 10점차를 더 벌리며 끝까지 주도권을 뺏기지 않고 여유있게 승리를 챙겼다. 특히 박지수를 활용해 골밑을 장악한 것이 주요했다. 가드 심성영도 3점슛 5개 포함해 17득점 8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반면 개막 후 2연승을 달렸던 신한은행은 경기에서 패해 시즌 첫 패를 기록하게 됐다. 김단비가 18득점 7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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