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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고스트’ 공연중 무대장비 고장으로 공연 중단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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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뮤지컬 ‘고스트’가 18일 공연을 하던 중 무대장비 고장으로 공연을 중단했다.

제작사 신시컴퍼니에 따르면 ‘고스트’는 이날 오후 2시 공연을 시작한 지 약 40분 만에 무대 장비 고장으로 공연을 중단했다.

신시컴퍼니는 해당 회차 공연을 보러 온 관객들에게 소비자보호법에 따라 관람료를 110% 환불하고 교통비 2만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제작진은 당초 10분간 휴식 시간을 갖고 장비를 고치려 했지만, 장비 복구까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불가피하게 공연을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제작사 관계자는 공연 중단 후 주인공인 샘 역을 맡은 배우 주원과 함께 무대에 올라와 관객들에게 공연 중단에 대해 사과했다.

주원은 “세트가(무대가)복잡하다 보니 라인(무대 케이블)이 터졌다. 죄송하다”며 “배우들도 너무 죄송해 안절부절하고 있다. 보상받으시고 다음에 오시면 더 잘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6시 30분 예정된 공연의 진행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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