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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태클 히샬리송 “열정이 앞섰다…티아고에게 바로 사과”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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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 게티이미지코리아
히샬리송(에버튼)이 티아고 알칸타라(리버풀)을 향한 과격한 태클을 인정하고 진심어린 사과를 전했다.

히샬리송은 17일(한국시간) 리버풀과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에 출전해 후반 45분 티아고에게 발바닥을 들고 깊게 슬라이딩 태클해 곧바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히샬리송은 경기 종료 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열정이 앞서 일어난 사고였다. 티아고를 해칠 의도는 전혀 없었다. 충돌 과정에서 발을 들고 무릎을 쳤는데 경기 템포 때문에 불가피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티아고에게 개인적으로 미안하다는 메시지를 보냈으며, 여기에서도 공개적인 사과를 남긴다. 티아고가 다치지 않고 아무일도 없길 바란다”며 거듭 사과했다.

그러면서 “또한 경기 막판에 퇴장을 당해 피해를 본 동료들과 클럽, 팬분들께 사과드린다. 반성하고 경기에 나서 발전된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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