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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벽 없어진 주말 광화문, 서울 곳곳에서 집회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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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3주만에 차벽이 없어진 광화문에서 100명 미만 집회가 열렸다.

자유연대·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 등 보수단체들은 17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과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인근에서 대통령 퇴진 등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인적사항과 체온을 기록한 뒤 설치된 경계선 안에 일정한 간격을 둔 의자에 앉았고, 참가자는 신고된 90여명을 넘지 않았다. 집회 장소인 인도와 차도 주변에는 경찰력이 배치됐지만 시민과 차량은 평상시처럼 통행할 수 있었다.

개천절과 한글날 서울 곳곳에서 ‘드라이브 스루’ 차량 시위를 펼쳤던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행동(새한국)은 모두 11대가 참가한 차량 집회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방배동 자택과 광진구 구의동 추미애 장관의 아파트를 거쳐 연 뒤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인근에서 해산했다.

이날 서울 지역에는 1200여건의 소규모 집회가 신고됐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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