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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유튜브 월드를 점렴했을까? (feat.뷰튜버, 연예인)
언니의 파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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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뷰튜버들이
예능에 출연하기도 하고,
내가 덕질하는 연예인이
유뷰트 월드에 진출하기도 했다!
과연 누가
유튜브 월드를 점령했을까?(o゚v゚)ノ
[주간동아 구희언 기자]
일찍이 뷰티 좀 안다 하는 이들에게 '갓사배'로 불리던
1세대 뷰티 유튜버 이사배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을 때만 해도 "저 선미 닮은 일반인은 누군데 라스까지 나와?"라는 반응이었다.
이제는 이사배 자체가 '셀럽' 이 아닌가.
1세대 뷰튜버 그리고 유뷰트 월드로 진출한 연예인들을 살펴보자.
구독자 226만 명의 뷰튜버 이사배는 MBC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 배우 한예슬과 함께 출연하며
"말도 안 되는 일"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그도 그럴 것이 이사배의 첫 직장이 MBC였기 때문.
이사배는 MBC 분장실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8년가량 일했다.
MBC에서 메이크업을 시작했고 다시 돌아와서
메이크업을 하게 됐으니 남다를 수밖에.
이후에도 다양한 뷰티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하며 대중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인 1세대 스타 뷰튜버로 씬님을 빼놓을 수 없다.
얼굴을 도화지처럼 자유롭게 쓰는 씬님(박수혜)은 구독자 158만 명의 뷰튜버다.
뷰티 블로거로 시작해 애니메이션 코스프레 등으로 유명세를 탔다.
얼마 전에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해 함소원의 시어머니인 마마의 수영복을 리뷰하고
영화 '패왕별희' 메이크업을 선보이기도 했다.
133만 구독자를 가진 뷰튜버 라뮤끄(김보배)는 비디비치부터
맥까지 다양한 뷰티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는 스타다.
지난해에는 라이프타임 채널 '더 탐나는 그녀들의 사생활2'에 출연해
서수경 스타일리스트와 F/W 스타일링 팁을 알려주기도 했다.
라뮤끄는 최근 '에크멀' 브랜드를 론칭하며 뷰티 브랜드의 대표로 자리 잡았다.
가수 겸 배우 걸스데이 혜리의 유튜브는 그중에서도
특히, 10-20대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다.
9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혜리는 매년 대국민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연예인 유튜버'로
선정되기도 했다. 투표인 대부분이 10-20대였다.
일상과 생각을 담은 '오! 혜리데이'는 한 달여 만에 총 조회 수 300만 뷰를 기록했다.
배우 신세경은 유튜브로 일상을 공유하면서
"나를 있는 그대로 그냥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다" 며
잡지 인터뷰를 통해 소감을 전했고,
영상을 본 구독자들은 "아무것도 안 해도 대유잼!" 등의
댓글을 남기며 유튜브 계 덕질이 또 한번 시작되었다
배우 한예슬의 유튜브는 '인싸력' 만렙의 언니다운 매력을 뽐내며
뷰티, 요리, 운동 등 평범한 일상을 담은 소소한 콘텐츠로 사랑받았다
배우 고준희는 "기대 반 설렘 반으로 시작한 유튜브 채널이 삶의 활력소"라며
"팬들이 어떤 모습을 보고 싶어 하는지
즐거운 고민을 하고 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유튜브에서 자기 채널을 통해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은 매력을 발사하며
팬층을 넓히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연예인이 많다.
뷰튜버가 방송에 진출하기도 하고, 거꾸로 연예인들이
유뷰트 월드에 진출해 '부캐'를 만드는 등 출시의 경게도 무너지고 있다. *칼럼을 제외한 셀럽에 대한 욕설 및 비방글은 무통보 삭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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