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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승률' 다저스, ML 30개 구단 중 첫 PS 진출 확정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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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대권을 노리는 LA다저스가 60경기 초미니 시즌 체제에서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다저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 경기에서 7-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35승(15패)째를 수확하며 승률 0.700을 찍은 다저스는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60경기 초미니 체제의 시즌이 치러지고 있다. 초반부터 무서운 기세로 치고나가며 메이저리그 전체 승률 1위를 유지한 다저스는 여유있게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짓고 대권을 향한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월드시리즈 우승은 다저스의 숙원 사업이다. 2013년 이후 8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끼지 못했다. 다저스의 가장 최근 월드시리즈 우승은 1988년이다. 22년 만에 다시 한번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한다.

한편 올시즌엔 각 리그에서 8팀씩 총 16개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 리그 3개 지구 1위와 2위 총 6개 팀이 올라가고, 그 다음으로 리그에서 승률이 높은 두 팀이 포스트시즌 막차를 탄다.

superpow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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