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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소설
바야흐로 소설이라 함은 눈부터 연상케 하는 24절기 중 하나어 절기로 농사꾼들에게는 소중한 절기 중에 속하지만 이를 의미부여해서 상기하는 시대는 사라지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다고 하겠다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된다고 봐야 하지만 특별히 준비할 일이 없는 도시의 일상을 우리는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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