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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 18개반 96명으로 확대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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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서울 좌승훈 기자]경기 수원시는 2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용덕 안전교통국장 주재로 호우 대비 긴급 대응회의를 열고, 비 피해 취약 부분이 발견되면 즉시 대응키로 했다.

시는 재개발·재건축 등 민간건설 현장을 점검하고, 광교저수지 물을 적절하게 방류하고 있다.

시는 이날 새벽 권선구 세류동 다세대주택 반지하방 5군데에 대한 침수 피해를 긴급복구해 이재민은 발생하지 않았다. 또 파장동 도로변 소나무 1그루가 쓰러졌지만 복구를 완료했다. 2일 오후 2시 현재 추가로 확인된 비 피해는 없다.

앞서 시는 1일 6개 반 44명으로 편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집중호우에 실시간으로 대응했고, 경보 발령 직후인 2일 오후 2시 대책본부를 18개반 96명으로 확대했다.

현재 대책본부는 급경사지, 공사장, 배수펌프장, 침수 우려 취약도로 등 93개소를 집중적으로 예찰하고 있으며, 하천, 지하차도 등 취약지역을 지속해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현재 시는 모든 부서가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 비 피해가 발생하는 즉시 긴급 출동해 복구에 나설 예정이다.

좌승훈기자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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