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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모빌레 리그 36호골…세리에A 단일 시즌 최다골 타이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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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치오 공격수 치로 임모빌레가 나폴리와의 2019-2020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최종전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이탈리아를 강타한 골잡이 치로 임모빌레(라치오)가 개인상과 함께 대기록을 썼다.

임모빌레는 2일(한국시간) 나폴리와의 2019-2020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최종전에 출전해 전반 22분 득점포를 가동했다.

임모빌레의 리그 36번째 득점으로, 곤살로 이과인(유벤투스)이 2015-2016시즌 나폴리 시절 기록한 세리에A 최다골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임모빌레는 31골로 득점 경쟁을 펼치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이날 AS로마와의 경기에 명단 제외되면서 이변 없이 통산 세 번째 세리에A 득점왕에 올랐다.

임모빌레는 유럽리그 최다 득점자를 가리는 유러피언 골든슈 역시 34골을 넣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뮌헨)를 제치고 확정한 상태다.

유벤투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임모빌레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 세비야(스페인)에서 실패를 경험한 뒤 2016년 라치오로 이적, 이탈리아로 돌아와 매서운 득점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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