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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란 토레스 “호날두 발자취 따르고 싶다”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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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란 토레스. 게티이미지코리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시티 합류가 유력한 페란 토레스(20·발렌시아)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를 우상으로 꼽았다.

영국 골닷컴의 1일 보도에 따르면 토레스는 기암 밸라그 팟캐스트에서 “어린 시절 발렌시아 레전드인 다비드 비야, 다비드 실바를 동경했다”면서 “그러나 나에겐 호날두가 그 누구보다 최고”라고 말했다.

그는 “호날두는 플레이 뿐만 아니라 경기 외적인 부분으로도 정말 대단하다. 존경할 만한 이유가 있다. 그의 발자취를 따르고 싶다”고 호날두를 존경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토레스는 발렌시아 유스 출신으로 빠른 발과 저돌적인 드리블 돌파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이번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6골 6도움을 올리며 이름을 떨쳤다.

다음 시즌 토레스는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다. 토레스는 이적료 2500만파운드(약 387억원) 수준에 맨시티와 5년 계약을 합의했다. 바이에른뮌헨으로 떠난 르로이 사네의 대체자 역할이다.

토레스는 “현재 측면에서 뛰고 있지만 나이가 들어 스피드가 떨어지면 안쪽 지역에서 피니셔로 활약할 수도 있다”라며 현재 마무리에만 집중하는 호날두와 같은 행보를 예고했다.

토레스가 존경심을 표한 호날두도 프리미어리그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환상적인 커리어를 시작했다. 토레스도 호날두를 따라 맨체스터 클럽에서 기량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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