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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사진 찍으려고 한 것 아닌데🐾
시골에서 키우고 있는 양돌이에요.
양돌이는 몸에 줄을 감고, 그 줄이 몸을 파고 들어가고 있었어요.
늘 밥만 먹고 피하기 바빴는데.. 하루는 밥먹는 양돌이에게
아빠가 소독약을 뿌려줬는데, 그때부터 마음을 조금씩 열기 시작하더니 이젠 완전 집고양이 됐답니다.
양돌이가 함께 한지 벌써 3년이 넘어가네요..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살다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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