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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진주 차광수 남상지 보고 주저앉아, 정체 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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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진주'에서 차광수가 남상지를 보고 놀라며 주저앉았다.
9일 KBS2TV에서 방송된 '붉은 진주'에서는 최유나(천희주 분)의 아빠 최삼식(차광수 분)이 백진주(남상지 분)을 보자 놀라며 그의 아내 홍영실(경숙 분)의 뒤에 숨으며 겁을 냈다.

백진주는 그들에게 다가가 "혹시 절 아세요 전 두분이 참 낯이 익거든요 특히 이분이요"라며 최삼식을 가르켰다.

최삼식은 "왜이러십니까 전 아무것도 모릅니다 몰라요"라 말했고 백진주는 "제 얼굴 똑바로 보세요 정말 모르시겠어요"라 물었다.

최삼식은 그런 백진주에 겁을 먹으며 주저 앉았고 이를 본 최유나가 백진주에게 "뭐하는거야"라며 따졌다.

백진주는 "뭘요 난 두분이 낯이 익어서 아는사인고 물어본거 뿐인데 왜그렇게 겁을 내세요 꼭 죄를 지은 사람들처럼"이라며 그들을 비아냥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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