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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비세크 영입 관심, 김민재 매각이 관건
마이데일리
독일 스포르트 등은 9일 '인터밀란 수비수 비세크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 가능성이 있다. 비세크는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에 고무되어 있고 분데스리가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목표로 하는 팀에서 주전으로 뛰는 것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비세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경우 도전은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바이에른 뮌헨의 우파메카노와 요나단 타는 견고한 센터백 조합을 형성하고 있고 김민재조차 그 자리를 차지하기 어려워 벤치로 밀려났다'며 '바이에른 뮌헨은 비세크를 영입하기 전에 김민재를 매각해야 한다. 비세크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 여부에 핵심적인 인물은 김민재다. 김민재는 이토 처럼 적절한 제안이 들어온다면 이적 가능한 선수다. 김민재의 최소 이적료는 3000만유로로 거론되고 있고 이토의 이적료는 2000만유로로 점쳐지고 있다. 김민재는 유벤투스 이적 의사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팀을 떠나는 선수가 이적료 수익을 창출하고 선수단에 여유가 있을 때만 비세크를 영입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비세크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 결심은 국가대표팀이 이유가 될 수 있다. 비세크는 인터밀란에서 스리백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올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과 코파 이탈리아 우승에 기여했지만 독일 대표팀의 북중미월드컵 최종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다. 월드컵 출전 기회를 놓친 비세크에게 독일로 복귀하는 것은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김민재의 이적 여부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는 가운데 독일 스폭스 등은 '유벤투스가 김민재 영입에 난색을 나타냈다. 김민재 영입을 위해 필요한 비용으로 인해 유벤투스의 김민재 영입이 무산될 상황에 놓였다. 유벤투스 내부에서는 김민재 영입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다. 유벤투스의 김민재 영입이 완전히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바이에른 뮌헨이 이적료를 낮추거나 김민재가 연봉을 줄여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탈리아 가제타델로스포르트는 '유벤투스는 김민재와 이적에 합의했고 바이에른 뮌헨이 요구하는 이적료를 낮추고 싶어한다. 바이에른 뮌헨이 원하는 금액은 유벤투스가 감당하기 어렵다.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의 이적료로 4000만유로를 제시한 것은 유벤투스에게 김민재를 매각하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보낸 것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