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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경 검정고시 도전, 해미 200만원 지원과 가족들의 응원
재미연구소


학주 : 요놈요놈 교복도 안입고 등교하고 뭐하는거야? 너 이름뭐야?

미뇽이 : 어? 네가 여기 왜 왔어?
세경 : 아 민호학생이 가방을 두고가서








민호 : 엄마 세경이 누나 말이야…

해미 : 자기 나 좀 보자


민호윤호처럼 매일 저렇게 학교를 가는게 아니라 일주일에 몇번이나 아님 야간학교를 가거나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졸업장이라도 따는게 어때? 그래서 수능도 한번 쳐보면 더 좋고!


그래 물론 학벌이 중요한 세상은 아니야~ 그래도 자기가 살다보면 자기가 꼭 하고싶은게 나타날건데 그게 학벌문제로 하지 못하게 된다면 얼마나 서러울거야
대학은 아니라도 고등학교 졸업장이라도 하나 있으면 자기가 살아가는데 훨~씬 더 많은 도움이 될거야

무늬 : 얘!!! 집안일 걱정은 하지마 나도있고 애미도 있는데



집이 힘들어서 학교 그만둔게 지 잘못은 아닌데 애가 왜 그렇게 기가 죽었는징 (에휴 하면서 설거지 계속 하심)


(그리고 그날 자기전에 세경이의 방을 찾은 해미)

자기 꿈을 향해 나아가게 되었다는걸 너무 축하해!
중간에 포기하고 싶을때 많을거야 물론 힘들고 지칠때도 많겠지 그럴때마다 누구도 아니라 자기자신 위해서 열심히 싸워 이겨내야해!
이 돈은 나중에 세경이가 꿈을 이뤄서 첫 월급 받으면 꼭 갚도록 하고(받을생각 없음)
그럼 잘자~ 구웃~나잇!!!

세경 : 아빠 나 다음달부터 야간학교에 가게 되었어요
늦었지만 할머니 할아버지 아줌마 말씀처럼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해보려고 해요
그래서 신애와 아빠에게 부끄럽지 않은 언니와 딸로 살아갈거에요
아빠도 거기서 저 항상 응원해주세요
언젠가 다시 아빠를 만나면 꿈을 향해 무언가를 열심히 하는 세경이가 되어 있을게요 잘자요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