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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하이킥, 방치된 준이 모습에 분노한 이순재와 나문희
재미연구소



그래, 내가 니들이 살기 싫다고 헤어진건 어쩔 수 없다 이해한다 치더라도
어떻게 부모가 되어 가지고 자식 내팽겨치고 니들 볼일만 보고 쏘다녀?
자식보다 중요한게 도대체가 뭐야! 어?
니들이 진짜 부모라면 애가 집에 있는데 집에서 온 전화 그렇게 무시하고 마음 놓고 돌아 다닐 수가 있어?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야! 이런 천하의 나쁜 자식들 같으니라고. 니들 부모도 아니야.
준이 이제 우리가 키울테니까 니들 애 볼 생각 하지도 말아. 괘씸한 자식들 같으니라고.


큰병 아니라니까 한시름 놓긴 했지만은 애가 어떻게 되는 줄 알았어 정말.
그러니까 전화를 받아야지. 왜 이렇게 안 받니? 둘이 똑같아!! 니들 너무하지도 않니?
애가 불쌍하지도 않아?
이순재옹이랑 나문희여사님의 연기력에 정극으로 바뀐 장면이라고 생각하는 장면 중 하나..
덧 붙이자면 이민용에게도 신지에게도 이날은 정말 힘든 하루였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민용은 회식 자리에서 서민정이 교장한테 술 받는 모습 보고 힘들어하고
신지는 오디션 보러 나갔다가 변태가 꼬였었음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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