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FC는 25일 BMO 스타디움에서 시애틀 사운더스와 15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MLS 사무국은 손흥민의 소속팀 LA FC의 승리를 예상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LA FC는 25일 BMO 스타디움에서 시애틀 사운더스와 15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MLS 사무국은 손흥민의 소속팀 LA FC의 승리를 예상했다. 패배한 뒤 그라운드에 서있는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이 최근 부진에 빠진 LA FC의 전력을 여전히 높이 평가했다.
LA FC는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시애틀 사운더스를 상대로 '2026 MLS' 1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현재 LA FC는 부진에 빠졌다. 톨루카와의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준결승 2차전에서 0-4로 패한 이후, 리그에서도 3연패를 당하며 서부 컨퍼런스 8위까지 추락했다.
성적 저하로 마크 도스 산토스 LA FC 감독을 향한 여론도 악화됐다. 도스 산토스 감독이 패배의 책임을 선수들의 컨디션과 경기력 문제로 돌리자, 팬들은 경질을 요구하고 있다.LA FC는 25일 BMO 스타디움에서 시애틀 사운더스와 15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MLS 사무국은 손흥민의 소속팀 LA FC의 승리를 예상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손흥민 역시 MLS 무대에서 아직 마수걸이 골을 신고하지 못했다. 올 시즌 도스 산토스 감독 체제에서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 중인 손흥민은 9개의 도움으로 리그 도움 부문 1위를 달리고 있으나, 공식전 전체 득점은 2골에 머물러있다.
그러나 MLS 사무국은 LA FC의 우세를 점쳤다. 사무국은 "LA FC는 4연패로 서부 컨퍼런스 7위까지 추락하며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며 "LA FC는 북중미 챔피언스컵 준결승 2차전 패배 이후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며, 가장 최근에는 서포터즈 실드 선두인 내슈빌에 2-3으로 패배했다"고 현 상황을 짚었다.LA FC는 25일 BMO 스타디움에서 시애틀 사운더스와 15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MLS 사무국은 손흥민의 소속팀 LA FC의 승리를 예상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이어 "하지만 월드컵 출전이 유력한 한국의 슈퍼스타 손흥민이 MLS 최다인 9도움을 올리고, 구단 레전드 데니스 부앙가가 6골 5도움을 올리고, 떠오르는 베네수엘라 국가대표 다비드 마르티네스(5골 2도움)가 눈부신 활약을 펼치면서 LA FC는 여전히 리그 최강팀 중 하나로 남아있다"며 전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인터 마이애미와 LA FC는 승점 3점을 모두 획득할 가능성이 높다. 각각 리오넬 메시와 손흥민이라는 스타 플레이어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