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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결혼 본식 스냅 공개, 외할머니 불참 루머 반박
위키트리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순백의 웨딩드레스에 길게 흘러내리는 베일을 더해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화이트와 핑크 톤의 부케를 손에 쥔 채 신랑과 손을 맞잡고 시선을 나누는 장면에서는 두 사람의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핑크·옐로우·화이트 계열 꽃들로 가득 채워진 플라워 장식 앞에 풍성하게 퍼지는 드레스 자락과 베일을 드리운 모습도 담겼다. 본식 무대에서는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하객에게 인사를 건네며 손으로 입을 가리고 환하게 웃는 장면도 포착됐다.
특히 이번 사진 중에는 한복 차림의 외할머니를 꼭 끌어안는 모습도 담겨 시선을 모았다. 앞서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 외할머니가 결혼식에 불참한 것 아니냐는 루머가 퍼진 바 있다. 이에 최준희는 "외할머니 당연히 오셨다. 기분 좋은 날 정신없는데 억측은 그만해달라"고 직접 선을 그었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지난 16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11세 연상의 비연예인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최준희가 루푸스병 투병과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체중이 96kg까지 늘고 악성 댓글에 시달리던 시기 곁을 지킨 인물로 알려졌다. 최준희는 그 후 바디프로필 촬영을 계기로 40kg대까지 감량했으며 현재는 뷰티 인플루언서 및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2026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도 올랐으며 현재 미국에서 신혼여행 중이다. 최준희의 본명은 조수민으로 부모 이혼 후 어머니 최진실이 양육권을 갖게 되면서 성을 '최'로 바꾸고 이름도 준희로 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