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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픈 일이 일어난 지 벌써 70년 6
압록강까지 올라갔던 우리 국군과 유엔군은



이것은 이미 예고된 것인데





그러나 통일을 이루고 싶다는 마음이 커서





이로 인해 국군과 유엔군은 큰 피해를 입게 됩니다.



특히 장진 호 에서
미 해병 1사단은 10배나 많은 중공군의 공격을 받습니다.
11월 27일부터 12월 11일까지 이어진 것입니다.
이로 인해 미 해병 1사단은 3000여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중공군이 남쪽으로 내려오는 시간을 늦추었습니다.





덕분에



여기에 자유를 찾는 남쪽으로 내려오는 사람들 10만명도




그리고 이미




상황이 이렇게 되자


정부는




서울 시민들을 피난시킵니다.



그 후
중공군은 경기도 평택까지 내려갔으나





국군과 유엔군이 다시 치고 올라가서



3월말까지는 3o8선까지 올라갔습니다.


이로써 전쟁으로 해결하기에는
그 피해가 크다는 것을 절실히 느낍니다.
그리하여 유엔군과 중공o북한군으로 구성된 공산 측 은
대화를 시작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결코 이것을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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