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85 읽음
서예지, 유아인, 한소희...여름을 맞은 스타들의 스타일 대결
더스타
8
THE STAR FASHION RADAR

여름을 맞은 스타들의 스타일 대결.


모델 포스 강동원
at 영화 <반도> 제작 보고회
NORMAL ★★★☆☆
영화 <반도>로 오랜만에 돌아온 배우 강동원. 톤 다운된 베이지 재킷과 청바지를 매치해 깔끔한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눈에 띄는 레드 스트라이프 타이로 포인트를 줘 심심하지 않은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레몬 같은 아이즈원 김민주
at <쇼! 음악중심> 출근길
GOOD ★★★★☆
MBC <쇼! 음악중심>의 새로운 안방마님 김민주. 옐로 셋업 착장으로 상큼함과 발랄함을 뽐냈다. 볼륨 퍼프 블라우스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러블리한 느낌을 준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스트랩 샌들로 마무리해 트렌디한 룩을 완성했다.


고혹적인 서예지
at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제작 발표회
BEST ★★★★★
여신 미모 서예지가 고혹적인 올 블랙 룩을 선보였다. 화이트 러플 블라우스와 블랙 드레스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드롭 이어링과 허리선을 강조하는 벨트, 롱 레더 부츠로 시크함과 여성스러움을 드러냈다.


시크한 김수현
at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제작 발표회
GOOD ★★★★☆
군 제대 이후 드라마로 컴백한 김수현. 오랜만의 공식 석상에 등장한 그는 시크한 블랙 수트 룩을 선보였다.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화이트 이너 톱이 섹시한 느낌을 준다. 슈즈는 태슬 로퍼로 마무리해 트렌디함까지 챙겼다.


순백 요정 경수진
at <백상예술대상> 레드 카펫
SO SO ★★☆☆☆
순백의 드레스로 화려한 스타일링을 한 경수진. 시스루 디테일의 드레스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드레스의 트임이 가운데에 있어 어정쩡한 느낌을 준 것과 답답해 보이는 헤어스타일이 아쉽다. 올림머리로 연출했으면 더 좋았을 듯.


독특한 양동근
at <춘사영화제> 레드 카펫
SO SO ★★☆☆☆
힙합 스웨그 넘치는 양동근. 그는 오버핏 블랙 수트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화이트 테의 레드 컬러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줘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링을선보였다. 하지만 슈즈까지 블랙으로 매치해 팬츠와 구분이 안 가는 점이 아쉽다.


꾸안꾸 룩 김새론
at 공연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기념 평화음악회-길을 걷다> 출근길
SO SO ★★☆☆☆
귀여움의 대명사 배우 김새론. 그녀는 크롭 톱과 하이웨이스트 데님 팬츠로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화이트 아코디언 백과 슬라이드를 더해 꾸안꾸 룩을 시도했지만 톤 다운된 체크 셔츠가 공대생 룩을 연상케 하는 점이 아쉽다.


패셔니스타 유아인
at 영화 <#살아있다> 언론 시사회
BEST ★★★★★
배우 유아인이 개성 넘치는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오버사이즈 블랙 니트와 강렬한 레드 팬츠를 매치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인 것. 여기에 빈티지한 브라운 슈즈로 마무리해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야구소녀 이주영
at 영화 <야구소녀> 언론 시사회
NORMAL ★★★☆☆
대세 배우 이주영이 시크한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언밸런스한 디자인의 드레스로 트렌디한 무드를 연출했다. 여기에 화이트 레더 부츠로 시크함까지 챙겼지만, 보이시한 이주영에게 너무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해 어울리지 않는 느낌.


우아 여신 한소희
at <백상예술대상> 레드 카펫
GOOD ★★★★☆
<부부의 세계>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대세 배우 한소희가 우아한 드레스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블랙 시스루 레이스로 섹시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연출한 것. 드레스가 화려한 대신 액세서리는 미니멀한 디자인을 선택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