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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서삼석 최고위원 후임으로 박규환 대변인 지명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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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박규환 전 경북 영주·영화·봉화 지역위원장 겸 대변인을 최고위원직으로 20일 선임했다. 이날 사퇴한 서삼석 의원의 후임 자리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박 전 위원장의 경우, 그동안 성실한 당 활동으로 당에 기여한 점을 고려해 향후 대구경북 지역 지방선거를 선두해서 총괄 지휘하고 이끄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전 위원장에 대한 최고위원 임명 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당헌·당규상 전략 지역 우선 배려 취지를 고려했다는 입장이다. 박 전 위원장 지명은 다가오는 23일 열리는 당무위원회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한편 서 의원은 이날 최고위원 임명 199일 만에 사퇴했다. 그는 최고위원회의 마지막 발언에서 "더 강하고 더 단단한 민주당, 속도감 있는 혁신을 위해 자리를 비워드린다. 이것이 사임 이유의 전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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