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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초대형 위기’...‘쏘니 후임+부주장 CB’ 동반 이탈 가능성 등장!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 “강등되면 올여름 떠날 것”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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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판 더 벤, 이고르 투도르, 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 홋스퍼 뉴스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판 더 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올여름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미키 판 더 벤이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20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이 강등될 경우 로메로와 판 더 벤, 코너 갤러거는 이번 여름 거의 확실히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로메로는 2021년 토트넘에 합류한 이후 곧바로 핵심 수비수로 자리 잡았다. 토트넘 통산 120경기에 출전해 12골 5도움을 기록 중이며,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에 기여했다.

올 시즌에는 손흥민(LA FC)이 팀을 떠난 뒤 주장으로 선임됐다. 그러나 올 시즌에만 세 번째 징계를 받았고, 구단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발언을 이어가며 갈등설이 불거졌다.
크리스티안 로메로./스포츠키다
판 더 벤의 거취도 불투명하다. 판 더 벤은 2023-24시즌 토트넘에 입단했다. 빠른 스피드와 넓은 커버 범위를 앞세워 수비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시즌 UEL 결승전에서는 후반 막판 결정적인 슈팅을 막아내며 우승을 이끌었다.

올 시즌에는 공격력까지 보여주고 있다. 공식전 32경기에 출전해 7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11월 코펜하겐전에서는 손흥민(LA FC)의 푸스카스상을 연상케 하는 득점으로 주목을 받았다.

두 선수 모두 팀을 떠날 가능성이 존재한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29점으로 16위에 머물러 있다.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승점 차는 5점이다. 잔여 일정 결과에 따라 강등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미키 판 더 벤./토트넘 홋스퍼 뉴스
로메로와 판 더 벤은 토트넘이 강등될 경우 이적을 추진할 전망이다. 두 선수 모두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남미 매체 ‘다이렉트 TV 스포츠’는 “레알 마드리드가 로메로의 에이전트와 구두 합의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영국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로메로와 판 더 벤은 팀을 떠날 예정이며 거액의 이적 자금이 걸린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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