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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문화재단 '예술로 '업' CYCLE 예술지원사업' 선정자 발표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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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재)마포문화재단(대표 송제용)은 ‘문화채널마포’ 2020 마포구 예술활동 거점지역 활성화 사업 - 예술로 ‘업’ CYCLE 예술지원사업(이하 공모사업) 최종 선정자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예술가들의 생활과 창작 안전망을 구축하고 ‘업(業)’으로써 예술 활동방안을 모색, 지속가능한 예술활동 거점지역 기반을 조성한다는 취지다. 마포구 예술인 클러스터 형성지역(서교, 연남, 합정)에 거주하거나 작업실 보유, 활동 등 예술 종사자 132여명이 지원했다.

결과물을 필수로 요구하지 않는 소규모지원 형태인 A유형은 시각 6건, 공연 4건, 음악(음반)콘텐츠 4건, 영상콘텐츠 2건, 도서/출판 2건, 문학 1건, 공예 1건 총 20건이 선정됐다. 쇼케이스, 전시, 공연 등 결과물을 발표하는 중규모지원 형태인 B유형은 공연 5건, 시각 3건, 웹툰 1건, 음악(음반)콘텐츠 1건 등 총 10개 팀(단체)이 최종 선정됐다.

블루스를 기반으로 컨트리와 펑크, 로커빌리 등 여러 장르를 경계 없이 녹여내는 특유의 음악스타일을 선보이는 2인조 록밴드 ‘빌리카터’와 삼바를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브라질 음악과 아프리칸 문화를 한국에 알리고 있는 ‘라퍼커션’ 등이 포함됐다.

최종 선정자 30인(팀)에게는 올해 3개 행정동(서교,연남,합정) 내 예술 활동을 이어나가며 모더레이터의 게더링 프로그램, 워크숍, 성과발표 등의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예술가 사례비 편성 및 제작비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재)마포문화재단 송제용 대표는 “서울시와 마포구의 협력 사업으로 마포 내 예술의 생기를 불어넣는 거점지역을 만들고자 진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예술가들은 창작의 소명을 잃지 않고, 더욱 전념하길 바라며, 마포구 예술 정책의 미래가 밝아지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 더불어 이번 공모사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예술거점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재단이 지역 예술가와 함께 마포구에서 예술가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자세한 선정 결과는 (재)마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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