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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3경기 연속골’ 유벤투스, 제노아에 3-1 승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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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게티이미지코리아
이탈리아 프로축구 유벤투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터뜨린 골을 앞세워 우승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유벤투스는 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제노바에 위치한 루이지 페라리스에서 제노아와의 2019-2020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9라운드 원정경기를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유벤투스는 승점 72(23승3무3패)로 2위 라치오와 격차를 승점 4점 차로 벌렸다.

유벤투스는 후반 5분 파울로 디발라가 개인 기량을 통해 선제골을 뽑아내며 먼저 앞섰다.

후반 11분엔 호날두가 실력을 뽐냈다. 중앙선 부근에서 미랄렘 퍄니치 패스를 받은 호날두는 그대로 볼을 몰고가 수비수를 제친 뒤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호날두는 지난 볼로냐(2-0 승), 레체(4-0 승)전 페널티킥 득점에 이어 이날은 필드골을 넣으며 3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리그 득점을 24개로 늘리며 득점왕 경쟁에서 치로 임모빌레(라치오)를 4골 차로 따라붙었다.

유벤투스는 후반 28분 더글라스 코스타가 상대 골키퍼를 얼음으로 만드는 환상적인 감아차기 슈팅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유벤투스를 상대로 고전한 제노아는 후반 32분 안드레아 피나몬티가 한 골 만회하며 영패를 면했다.

유벤투스는 오는 5일 토리노와의 리그 30라운드 홈경기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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