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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회상 2
그렇게 개나리를 보고 걷고 걷다가 다리 밑에 잉어가 많아 찍었어요.
주변에 왜가리도 있는데 어떻게 살아가나 싶습니다.
몸집이 커서 살아 남는가?
그렇다면 커지기 전엔 왜가리에게 잡혀먹혔겠구나 하는 생각이...
가끔 잉어 등에 상처가 난 놈도 보이는데 이건 사람이 돌을 던져서 생긴 상처예요.
잉어도 못 고치는 상처를 안고 살아가야 되는군요.

많이 걷지를 못하니 매우 불편하네요.
잉어도 불편하겠어요.

그냥 주절대다보니 잉어화 되네요.
제 발을 누가 이렇게 만든 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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