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96 읽음
박해진 "'꼰대인턴' 12부작, 짧다..좀더 얘기하고픈 작품" 애정듬뿍[인터뷰]
enews24
1
박해진 "'꼰대인턴' 12부작, 짧다..좀더 얘기하고픈 작품" 애정듬뿍[인터뷰]
배우 박해진이 주연으로 열연한 드라마 '꼰대인턴'을 보내는 아쉬운 속내를 감추지 않았다. 그는 아직 할 이야기가 남았다며 좀 더 얘기하고 싶은 작품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박해진은 29일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 종영에 앞서 기자와 인터뷰를 갖고 드라마를 보내는 아쉬운 마음을 털어놨다.

박해진은 "'꼰대인턴'이 종영한다니 실감이 잘 안난다. 12부작이라서 하다 끝나는 것 같기도 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평소 드라마가 끝나면 시원섭섭한 느낌이 많은데 '꼰대인턴'은 아쉬운 느낌이 크다"며 "일단 16부작이 아닌 12부작으로 회차가 짧았고 할 이야기가 많이 남아있는 것 같다. 좀 더 이야기를 하고 싶은 작품"이라고 말했다.
박해진 "'꼰대인턴' 12부작, 짧다..좀더 얘기하고픈 작품" 애정듬뿍[인터뷰]
박해진은 또 "모든 드라마가 모든 이야기를 다 풀어낼 순 없겠지만 극중 이만식(김응수 분) 인턴과의 관계가 조금은 빨리 풀려버린 느낌이다. 또 많이 풀린 것처럼 보이지만 아직은 좀 남아있는 것 같다"며 "가열찬의 과거 등 허심탄회하게 풀어볼 이야기도 있고 다른 캐릭터들의 서사도 많은데 개인적인 아쉬움이 든다"고 털어놨다.

그만큼 애정이 남다르다는 얘기다. 박해진은 "디테일하게 드라마를 봐주시는 팬분들 덕에 자아성찰을 하며 연기에 집중했다"며 큰 사랑을 받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꼰대인턴'은 가까스로 들어간 회사를 이직하게 만든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이하게 되는 남자의 찌질하면서도 통쾌한 복수극을 담은 작품이다. 극중 라면회사의 최고 실적을 자랑하는 가열찬(박해진 분) 부장은 인턴시절 자신을 고난의 구렁텅이에 빠뜨렸던 상사 이만식(김응수 분)을 시니어 인턴으로 만나게 되면서 두 남자의 좌충우돌 복수기가 시작된다. 최종회는 오는 7월 1일 방송된다.
박해진 "'꼰대인턴' 12부작, 짧다..좀더 얘기하고픈 작품" 애정듬뿍[인터뷰]
사진 제공=마운틴무브먼트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