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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막골 생태공원
지난 금욜 친구네갔다가 초막골 생태공원
산책하고 왔어요.








호수에 노을이 내려앉네요



작은 장미가 아직도 있네요

꽃잔디도 한송이 남았어요

쥐손이 풀




어제 평택 사는 친구가 감을 땄다며
한박스 보내왔는데 오다가 3개는 터지고
나머지는 잘 익으라고 펼쳐놨어요.
작년에는 자고 일어나보니 누군지 감을
다 따가고 한개도 안남아 속상해 했는데
올해는 다행하게 수확을했네요.

냥이가 물어온 쿠폰으로 골드망고스무디
한잔 받아왔어요.
걷고 들어오는데 덥네요.
나가보니 단풍이 한창 예뻐요.
구경 다녀오세요.
일교차 큰날씨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