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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기간에도 ‘메시 타임’…멀티골 폭발로 MLS 득점 선두 등극
포모스
인터 마이애미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포트로더데일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전에서 메시의 2골 1도움 활약에 힘입어 4-0으로 완승했다.
이날 승리로 인터 마이애미는 승점 62(골득실 +23)를 기록해 FC 신시내티(승점 62·골득실 +9)를 제치고 동부 콘퍼런스 2위로 올라섰다.

이날 두 골로 시즌 25, 26호골을 기록한 메시는 드니 부앙가(LAFC·24골)를 제치고 MLS 득점 단독 선두에 올랐다.
한편 메시가 소속된 아르헨티나는 오는 15일 인터 마이애미의 홈구장인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푸에르토리코와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