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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옷 = 바람 피는 것'이라는 남자친구에게 복수했습니다.
커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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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화가, 패션 디자이너로 일하는 다재다능한 여성입니다. 그는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매우 친절하고 다정했지만 갈수록 변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것과 똑같은 것이라며 록사나를 구속했죠. 남자친구의 이런 요구에 록사나는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록사나는 알겠다며 남자친구를 안심시켰습니다. 그리고 페스티벌에서 만나자고 했죠. 페스티벌에서 록사나를 만난 남자친구와 친구들은 매우 놀랐다고 하는데요. 그가 제시한 '드레스 코드'를 따르지 않은 것은 물론 모두가 보는 앞에서 남자친구를 차버렸다고 하네요.
록사나는 오래된 옷, 란제리, 수영복, 드레이프, 빈티지 주얼리 등을 이용해 옷을 만들고 있는데요. SNS에 자신이 디자인하고 직접 피팅 한 옷들을 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