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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이’ 이영표, 정글에서 ‘게트트릭'에 스노클링 활약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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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2002 한일월드컵 스타 이영표가 정글에서도 제 몫을 톡톡히 하며 적응 완료했다.

2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론’에서는 코론랜드 생존에 나선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1일차 저녁으로 코코넛 머드크랩 찜을 선택한 이들은 비주얼을 보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폭풍 게 사냥으로 ‘게트트릭’을 달성한 이영표는 뿌듯한 모습을 보였고 자신에게 건네진 게 다리마저 막내들에게 양보하는 훈훈함을 연출했다.

이영표의 배려로 코코넛 머드크랩을 맛본 러블리즈 예인과 김재환은 한 입 맛본 후 바로 이마를 짚고 감탄했고 국물을 맛본 예인은 “여기 소주 한 병이요”를 외친 후 러블리즈 ‘아츄’를 개사해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환 역시 발라드를 선보였고 노우진은 “잘 부르니 더 웃기다. 광고주 분들이 두 사람 가운데 누구를 쓸지 고민하겠다”며 웃었다.

이영표는 이날 방송에서 스노클링에 도전해 배운지 10분 만에 완벽하게 습득하며 바다를 자유자재로 누볐다. 이에 병만 족장은 “운동 신경이 뛰어나서 그런지 말로만 코치해줬는데 금방 배우더라. 역시 국가대표 축구선수답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영표는 김병만을 향해 “너무 잘 가르쳐주셔서 그대로 했을 뿐인데 10분 만에”라며 웃었다.

2002 월드컵 스타 이영표는 축구 해설위원으로 활약하다 예능 프로그램에 진출했다. 국가대표로 함께 그라운드를 누볐던 안정환에 이어 예능에서 새로운 길을 찾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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