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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구해진 남성에게 주인되어 달라며 집단으로 달려와 애교 부리는 아기 강아지들
애니멀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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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ed Panda

엄마와 자신들의 목숨을 구해준 남성에게 집단으로 달려와 주인이 되어 달라고 떼쓰고 애교 부리는 아기 강아지들이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게 합니다.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과거 시리아 할라브주 알레포에서 유기동물 구조 작업을 벌이는 모하마드 알라 자릴(Mohammad Alaa Jaleel) 사연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시리아 전쟁에서 동물을 구하는 것으로 유명해져 '알레포의 고양이 남자'라는 별명이 붙은 그는 개인 동물보호소를 세울 정도로 유기동물 구조 활동에 대단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는 보호소에서 10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굶주림에 허덕이는 엄마와 아기 강아지 15마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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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안되겠다 싶어서 서둘러 먹을 것을 가져와 많이 배고팠을 녀석들에게 나눠줬는데요. 꽤 오랫동안 굶었던 탓에 녀석들은 서로 달려들어와 폭풍 먹기 시작했죠.

밥을 다 먹은 아기 강아지들은 서로 너나할 것 없이 배고픈 자신들에게 밥을 챙겨준 그에게 달려와 주인이 되어달라며 집단 애교를 부리는 것 아니겠습니까.

보는 시각에 따라 밥을 더 달라고 떼를 쓰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겠네요. 어찌됐든 그는 엄마와 아기 강아지들을 입양하기로 결심, 보호소로 결국 데려왔다고 하는데요.

지금 이 순간에도 들판이나 길거리 위를 떠돌아다니고 있을 유기동물들을 위해 남다른 선행을 펼치고 있는 그의 앞으로 행보를 진심 어린 마음으로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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