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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리아, 마지막 업데이트로 스팀 역대 동접 4위
게임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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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리아가 스팀 최고 동시 접속자수 역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자료출처: 스팀DB)
테라리아가 스팀 역사상 4번째로 많은 동시 접속자수를 기록한 게임이 됐다. 그 원동력에는 한 줄씩만 적어도 A4 용지 10장은 손쉽게 채울만한 방대한 분량의 마지막 업데이트가 있다.

지난 17일 새벽 2시, 테라리아 마지막 대형 업데이트 ‘저니스 엔드(Journey’s End, 여행의 끝)’가 배포됐다. 이번 업데이트는 추가/변경 사항만 수백 가지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테라리아 마지막 업데이트 '저니스 엔드' (사진출처: 스팀)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최상위 난이도인 ‘마스터 모드’와, 새로운 월드와 캐릭터, 난이도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저니 모드’가 추가됐다. 이어 2종의 신규 보스와 게임 내에서 만난 캐릭터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도감’도 추가됐다. 이 외에 미니게임, 날씨, 환경, 음악, 아이템 등 다양한 신규 요소를 만날 수 있으며, UI 및 편의성 개선도 이뤄졌다.

테라리아는 이번 ‘저니스 엔드’ 업데이트로 최고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스팀 관련 통계사이트 스팀DB에 따르면 테라리아는 17일 새벽 4시경 최고 동시 접속자수 48만 9,886명을 기록하며 배틀그라운드,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도타2에 이어 스팀 역사상 가장 많은 동시 접속자수를 기록한 게임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18일 현재(오전 10시 기준) 30만 명이 넘는 동시 접속자수를 유지하며 2번째로 많은 게이머가 즐기는 스팀 게임에 올라있다. 업데이트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웹페이지는 다운된 상태인데, 접속자 폭주가 그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 18일 현재(한국시간 오전 10시 기준)도 30만 명이 넘는 유저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자료출처: 스팀)
테라리아는 지난 2011년 출시된 2D 샌드박스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자원 수집, 집 짓기, 도구 제작, 몬스터 사냥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마인크래프트와 비교하면 판타지 요소와 전투가 더 부각됐다. PC와 모바일, 콘솔(PS3, PS4, Xbox360, Xbox One, PS비타, 3DS, Wii U, 닌텐도 스위치)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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