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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야 소녀를 그려줘] 모탈 컴뱃, 서브제로 대 스콜피온 전투!

아무튼 30년간 시리즈가 지속된 만큼 인기가 많으니, 자료도 많…겠지? 일단 유명한 캐릭터인 스콜피온과 서브제로를 불러서 싸움을 붙여보자.
“나와라 모탈 컴뱃, 스콜피온과 서브제로!”

하지만, 이 코너가 [소녀를 그려줘]이기 때문에, 누군가는 주제에 맞게 여자가 되어야 한다.
“스콜피온과 서브제로 가위 바위 보! 패자의 가죽을 벗겨 소녀에게 입히리라!"

뼈와 살이 튀는 전장에서 펼쳐지는 브로맨스라니, 정말 아름답구나!
에잇! 손을 잡힌 서브제로를 패자로 간주하고 가죽을 벗겨서 소녀에게 입히겠다!

이제 본격적인 대결 시작이다.
“서브제로 소녀와 스콜피온의 대결!”

아무래도 동작 묘사는 최대한 간결하게 해야겠어.
제일 먼저 쓸 기술은 스콜피온의 “GET OVER HERE!"
"적의 몸에 쿠나이를 꽂고, 거기에 매단 쇠사슬을 끌어 당겨!”

이어지는 콤보 공격!
"스콜피온이 서브제로에게 강펀치를 날린다"

이건 이것대로 모탈컴뱃스럽군.
소녀 뒤쪽에 있는 건 가죽이 벗겨진 서브제로의 혼령인가?
아무튼, 스콜피온도 이대로 당할 순 없다. 아픈 손목을 부여답고 후속타로 공격을 이어가자.
"스콜피온이 서브제로에게 강킥을 날린다"

정강이를 주먹에 세게 맞은 셈이니, 엄청나게 아프겠군.
이 아픔을 불로 승화시키자.
“스콜피온, 입에서 불을 뿜어!”

입에서 뿜는 게 불이 아니라 뭔 검은 액체 같은데, 설마 석유라도 뿜을 작정이었냐?
연습도 덜 했는지 온 몸에 불이 붙어 혼자 괴로워하고 있군.
"화염을 덧그리고 붙여서 입에서 불을 뿜도록 해 봐!"

쇠사슬 끌어오기 이후 정말 어렵사리 공격에 성공했군.
이제 서브제로(가죽)의 턴이다!
“서브제로, 펀치!”

이럴 때는 엑스레이 효과를 더한다!
뼈나 내장이 보이도록 투명 효과를 줘서 타격감을 극대화하는 모탈 컴뱃 시리즈의 특징이지.
“x-ray, 뼈가 부러지는 펀치!”

타격 부위만 뼈가 되는 수술을 집도 해야겠군!

하지만, 뼈가 부러지고 피를 토해도! 전신이 불에 타도! 살짝 긁힌 것처럼 바로 다시 일어나는 게 모탈 컴뱃 캐릭터다!
그런 이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얼어 주세요.
“아이스 볼! 투척! 얼어붙어라!”

“아이스 볼이 스콜피온에게 명중! 얼어붙은 스콜피온!”

아무래도 등에 얼음을 직접 넣는 게 더 격렬한 반응이 나오겠어.
불타는 사람과 비슷한 작업을 이번엔 얼음으로!
“냉동인간 스콜피온!”

뒤에서 가죽이 벗겨진 서브제로의 혼령도 지켜보고 있다고!
“브루탈리티(Brutality)! 부서져라!”

사실 서브제로 하면 떠오르는 '척수검!' 페이탈리티가 있긴 한데, 이걸 시도했다간 게임메카가 심의 규정을 위반하는 매체가 될 것 같으니 포기한다.
그럼 남은 건 상대방을 아기로 변화시켜 게임을 끝내는 베이발리티(Babality) 밖에 없군!
“베이발리티(Babality)! 스콜피온을 아기로 만든다!”

아기가 된 스콜피온, 그리고 그걸 업고 있는 스콜피온 엄마, 게다가 서브제로는 애매한 어린이가 되었어!
이것이... 평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