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 읽음
“냄새 99% 차단” 악취 차단, 부패 지연해 줄 획기적인 음식물 처리법
위키트리
0
실온에 쌓아두면 불쾌한 악취도 나고 벌레까지 꼬이는 주방의 골칫거리 음식물 쓰레기. 많은 이들이

음식물 쓰레기를 냉동실에

얼려뒀다가 버리곤 한다.
그러나 ‘냉동실에 두면 세균이 얼어붙어 번식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과는 달리 이는

오히려 세균을 증식시키는 것

으로 드러났다. '생로병사의 비밀'에 따르면 음식물 쓰레기를 보관해온 냉동실 선반은

무려 49배

에 달하는 세균이 증식했다.
# 어떤 원리인가요?

특허 출원한 트윈 밸브 진공 시스템이 적용됐다. 음식물 쓰레기를 진공상태로 유지하고 외부와의 공기를 차단해줘 음식물의 부패를 지연한다.
개폐 방식은 간편하다. 뚜껑을 젖히면 공기가 들어가며 편하게 뚜껑이 열리고, 닫을 땐 뚜껑을 눌러주면 공기가 나가면서 밀폐된다. 2~3L의 컴팩트한 사이즈에 종량제 봉투와 위생 봉투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주방 어디에 놓아도 조화롭게 어울리는 깔끔한 화이트 컬러로 집들이 선물로도 인기가 좋다.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는 사람에게도 선호도 높은 제품이다.
음식물 쓰레기 악취, 부패를 해결해 줄 '진공 음쓰통'은 현재 택샵에서 온라인 최저가 1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진공 음쓰통2'는 34,900원이다. 아직도 음식물 쓰레기를 냉동실에 보관하고 있었다면 하루빨리 진공 음쓰통을 사용해 보자.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