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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룩, 2024 프랑스 오픈 아시아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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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랑가로스라고 불리는 ‘프랑스 오픈’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 테니스 대회로, 올해는 5월26일부터 6월9일까지 열린다. ‘윔블던’, ‘US오픈’, ‘호주 오픈’과 함께 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로 손꼽히며 이중 유일하게 클레이(Clay) 코트에서 진행돼 테니스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클룩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스포츠 팬들을 위한 2024 롤랑가로스 종합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클룩에서는 롤랑가로스의 센터코트 ‘필립 샤트리에 코트(Court Philippe-Chatrier)’에서 열리는 경기 1등석 티켓과 VIP호스피탈리티 서비스, 고급 식사, 무제한 음료 및 카나페, 롤랑가로스 기념품 등이 포함된 프리미엄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
클룩의 유럽·미주·중동·인도 지역 총괄 매니저인 네이선 사보(Nathan Szabo)는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테니스 토너먼트 중 하나인 롤랑가로스 상품을 아시아 테니스 팬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최고 수준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하는 스포츠 관광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클룩은 여행자들과 스포츠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스포츠 경기와 프리미엄 서비스를 결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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