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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닮아' 미모의 아내와 결혼 성공했다는 男스타
바로, 강동원입니다.
여기, 그런 강동원을 닮은 외모로 미모의 아내와 결혼에 성공한 스타가 있습니다.
그는 바로 개그맨 오정태입니다.
오정태의 아내 백아영은 미모의 공인중개사인데요.
오정태와 백아영은 대한민국 대표 '미녀와 야수' 부부입니다.
그는 친한 개그맨 후배를 만나러 MBC에 놀러 갔다가 개그 프로 부장님에 의해 캐스팅됐다고 합니다.
부장님은 우연히 길을 지나가다 오정태를 보고 "합격!"을 외쳤다는데요.
평소 '얼굴만 봐도 빵 터지는 개그맨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오정태의 얼굴을 보게 된 것입니다.
그런 그가 배우 강동원으로 보였다는 백아영.
오정태와 백아영의 나이 차이는 8살인데요. 두 사람은 5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09년에 백년가약을 맺게 됩니다.
오정태 백아영 부부는 방송에 출연해 달콤살벌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으며, SNS를 통해서도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오정태의 잔소리를 막기 위해 뽀뽀를 한다는 백아영. 두 사람은 결혼 15년 차임에도 여전히 달달한 모습을 보이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