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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촬영소 6월 말 착공…부지 확정후 9년만에 본궤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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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는 지난해 12월 건축 허가를 받은 후 조달청에 시공 업체 선정을 의뢰했으며, 건축, 전기, 통신, 소방 등 시공 업체에 대한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
선정 업체 중 절반이 넘는 5곳이 부산 기업이다.
본격 공사는 이르면 6월 말 시작된다.
이로써 2015년 부지 확정 이후 9년 만에 부산촬영소 건립이 이뤄지는 것이다.
부산촬영소 건립 공사는 부지 매입비와 공사비를 포함한 전체 건립 비용이 1천억원에 이르는 대형 사업이다.
ljm703@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