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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멤버의 깜짝 소식… 남자친구도 연예인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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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승혜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골 때리는 그녀들 포스터 사진 / 골 때리는 그녀들 공식 홈페이지

김승혜는 동료 개그맨과 6개월 넘게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1일 스포츠서울이 보도했다.

김승혜는 지난해 겨울부터 결혼을 전제로 사랑을 키워왔다. 두 사람은 서울 시내 예식장을 둘러보는 등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는 전언이다.

앞서 김승혜는 SBS 신인 개그맨 선발대회에서 동상을 수상받은 후 공채 개그맨으로 2007년 방송 데뷔했다. 이후 그는 동갑내기들인 이현정, 이세진 등과 함께 2014년에 KBS 29기 공채 개그맨으로 합격하고 KBS로 이적하였다.

김승혜는 연예가 중계에서 리포터도 맡거나 어린이 드라마에도 출연하는 등 다른 분야에도 진출하였다. 특히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개벤져스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원년 멤버는 아니고, 이성미, 이경실 등 개그우먼들이 하차할 때 새 멤버 선발 시범경기를 통해 합격점을 받아 합류하였다.

그는 정확하고 힘 있는 킥과 패스 능력이 우수한 수비수로 자리 잡아 2022년 9월 올스타전에도 수비수로 뽑혔다. 당시 새 멤버 선발 시범 경기에는 김지민, 허민 등 미녀 개그우먼들 다수가 참가했는데 체력과 순발력, 볼 처리 센스 등 여러 장점을 토대로 김혜선과 함께 선발되었다.
개그우먼 김승혜가 2016년 10월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KBS2 '뮤직뱅크'(뮤뱅) 리허설이 열리는 가운데 뮤비 뱅크 진행을 위해 들어서며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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